현대차 개요
본론에 앞서 어떤 종목인지 간단하게 알려드리면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해 있으며 대표적인 자동차는 전기차 아이오닉 시리즈 또 고급라인의 그랜저. 제네시스 시리즈 외에도 아반떼. 투싼. 소나타. 포터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많은 모델을 보유 및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또 AI 로봇 및 자율 주행으로 유명한데 현재 2 ~ 4족 보행로봇 및 물류용 로봇을 보유 그리고 카메라, 레이더 등 30 개의 센서와 HD 맵을 기반으로 완전쥬행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은 모셔널과 합력하여 기술개발을 진행중인데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30 개의 센서를 탑재해 센서라이던던시 시스템을 구축하여 라이다로 인식한 주변 환경의 이미지와 고정밀 지도자의 대조로 차량의 위치 및 경로를 파악하는 기술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자율주행 및 AI를 중점으로 투자 강행하는 이유는 미래 먹거리가 결국 이동의 무인화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
시장 점유율
전기차 부문은 아이오닉 시리즈로 시장 점유율 5%로 판매 5위를 기록
전세계 전기차 부문으로 1위 테슬라 시장 점유율 18.5%, 2위 중국기업인 BYD 점유율 11.9%, 3위 상하이자동차 SAIC 점유율 9.8%, 4위 점유율 7.4% 폭스바겐, 5위 현대차 5% 로 대표모델은 아이오닉입니다
2022년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차와 전기차, 디자인 등 3개 부문의 상을 받고 미국에서 역대 최고 점유율이 나올 것이란 전망도 있어 분위기는 긍정적이긴 하나 최근 미국 정부가 시행한 인플레이션감축법이 변수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의 수혜를 받게 된다면 미국 조지아주에 생산거점을 두고 본격적인 양산이 가능하겠지만 반대로 수혜를 받지 못한다면 테슬라나 포드 등 미국에 생산 거점을 구축한 기업과 경쟁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분위기는 혜택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알려지긴 했으나 미국의 중국 견제를 위한 대안이기 때문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혹은 현대차가 소재와 생산지 요건을 강화해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는 부분이기 때문에 관망이 필요해 보입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은 기아와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합산 점유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90%까지 넘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 4.2%, 기아 6.9%)
국내 공장 가동률은 코로나 때 86%까지 떨어졌으나 지금은 100%까지 올라온 상황이고 친환경차 신장률을 보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보다 앞선 판매량을 보이고 있어 전망 또한 긍정적입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의 주의가 필요해 보이는데 이는 제품 경쟁력과 빠른 투자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과 IRA 규정 중 배터리 부품.원재료 조건을 맞추기 어려워 경쟁업체도 보조금 전부를 받기엔 힘들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이 또한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재무상황
현대차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꾸준히 늘고 있어 긍정적이긴 하나 현금흐름 측면에서 보면 당기순익이 10조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영업활동 및 현금흐름의 합계가 -1조 원대가 나왔습니다 이는 자동차, 철도차량 등 제품에 대한 판매가 원활하지 않다는 의미므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밑에 이미지도 같이 참고해주세요)
지분현황
차트상황
단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차트 자체가 우하향이긴 하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아직까지 우상향 흐름입니다 하지만 모든 이동평균선을 깨고 정배열에서 역배열로 바뀌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현대차 주가 전망
전체적인 분위기를 봤을 때오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유는 재무적인 상황은 보통이긴 하나 판매량이 늘고 내수 시장이 살아있기도 하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미. 중 패권경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감축법도 결국 수혜를 받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이 됩니다
여담으로 해당 종목은 단순 영업이익률에 따라 주가가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종목의 끼와 컨센서스도 대부분 긍정적인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긍정적이지 않을까 추정됩니다
목표가는 25만 원으로 투자 권유가 아니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종목 관련 > 종목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주가 분석 (0) | 2023.04.10 |
---|---|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분석 (0) | 2022.12.20 |
쏘카 주가 분석 #01 (0) | 2022.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