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PER
저평가 종목을 고르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인데.. 한 단어만 해도 주식을 접한 지 얼마 안 된 분들에 겐 어려울 수 있으니 다른 용어들은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일단 용어를 설명하기에 앞서 기업에 대한 간단한 개념? 이해를 하고 넘어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큰 흐름으로 봐주세요)
기업이란 사전적 의미로 이익을 목적으로 생산 , 판매, 서비스 , 금융 기타 등 사업을 하는 생산 경제의 단위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업이 생산적인 사업을 영위하려면 결국 자산이 있어야 하고 그 기준은 자본과 부채가 있어야겠죠
생산적인 사업을 영위하다보면 여기서 발생되는 이익이 생기는데 큰 흐름으로 보면 순이익 , 매출총이익 , 영업이익입니다
매출이 발생되고 여러 비용들이 차감되고 남은 순이익은 다시 자본으로 가거나 배당으로 주주들에게 돌아가게 되겠죠
결국 회사의 성장이 동반되려면 순이익은 중요한 지표 중 하나라는 얘기고 , 주가를 순이익으로 나눠 그 가치를 알 수 있는 방법이 PER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본론입니다
PER이란? Price Earning Ratio 뜻으로 Price = 주가 , Earning = 수익 , Ratio = 비율 / 주식 1주당 순이익의 몇 배를 나타내는지 보는 지표 , 기대감이 얼마나 반영 됐는지
PER = 주가 수익 비율
현재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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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순이익 (EPS) - EPS뜻은 한 주당 얼마의 순이익을 내고 있는가
예를 들어 코윈 테크라는 기업이 있는데 2022.10.30 기준으로 현재 주가 25,350원, EPS 605원을 단순 계산 시 41배라는 얘기입니다
즉 코윈 테크의 주식 가격은 한 주당 벌어들인 순이익에 비해 41배가 되니 그만큼 기대감이 크다고 볼 수도 있겠죠
일각에서는 PER이 높으면 고평 가고 낮으면 저평가다 이런 얘기도 있지만 단순히 해당 수치만 가지고 투자하기엔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주당순이익 (EPS) 나 자산 수익률 (ROA) 등 여러 가지 수치를 대입해 기업의 가치를 최대한 찾으면 좋은 투자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식에 정답은 없습니다 모두 성투되길 기원합니다
여기서 전문가들이 주당 순이익이 몇 배다 어떻다 등.. 배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Ratio의 비율 때문입니다 :)